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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4.48%, 기준금리 인상 시차 반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기준금리가 두 달 새 0.50%p 올랐지만 대출금리는 상품별로 다른 속도로 움직였다.
  •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은 코픽스(COFIX), 고정·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은 금융채 등 서로 다른 준거금리를 따라 기준금리 인상분이 곧바로 같은 폭으로...
  • 한국은행이 7월과 8월 기준금리를 0.50%p 올렸지만 대출금리는 상품별 준거금리에 따라 다른 속도로 움직였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기준금리가 두 달 새 0.50%p 올랐지만 대출금리는 상품별로 다른 속도로 움직였다.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은 코픽스(COFIX), 고정·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은 금융채 등 서로 다른 준거금리를 따라 기준금리 인상분이 곧바로 같은 폭으로... 한국은행이 7월과 8월 기준금리를 0.50%p 올렸지만 대출금리는 상품별 준거금리에 따라 다른 속도로 움직였다.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은 코픽스(COFIX), 고정·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은 금융채 등 서로 다른 준거금리를 따라 기준금리 인상분이 곧바로 같은 폭으로 반영되지 않는다. 한국은행은 8월 통화정책방향에서 물가 오름세 확산 방지와 금융안정 리스크 대응 필요성을 인상 배경으로 제시했다. 시장금리는 기준금리 결정 이전에도 향후 통화정책 기대를 먼저 반영할 수 있다. 한국은행 통계에서 7월 주택담보대출 중 고정형 금리 비중은 31.9%로 전월보다 5.8%p 낮아졌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8월27일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6개월 기준금리 전망을 담은 금통위원 점도표의 중간값이 연 3.25%라고 밝혔다. 본지는 앞서 기준금리 3.00% 결정 이후 채권시장의 시선이 점도표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 국내 기준금리 경로는 원화 자금시장과 투자심리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에도 간접 변수로 거론돼 왔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같은 위험자산도 금리 기대 변화의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국내 대출금리 변화만으로 가격 방향을 판단할 수는 없다. 은행권 대출금리는 앞으로도 기준금리, 코픽스, 금융채 금리, 차주별 재산정 주기에 따라 다르게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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