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대 뚫을까'…"코스피 6,500∼7,000 누적 거래대금 최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 지수가 7,000선 안착을 시도하는 가운데 6,500∼7,000에서 연초 이후 누적 거래대금이 가장 많...
-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18.35포인트(0.26%) 오른 6,972.87로 출발한 9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 지수가 7,000선 안착을 시도하는 가운데 6,500∼7,000에서 연초 이후 누적 거래대금이 가장 많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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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 지수가 7,000선 안착을 시도하는 가운데 6,500∼7,000에서 연초 이후 누적 거래대금이 가장 많...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18.35포인트(0.26%) 오른 6,972.87로 출발한 9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 지수가 7,000선 안착을 시도하는 가운데 6,500∼7,000에서 연초 이후 누적 거래대금이 가장 많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외국인이 7,500 이하 구간에서 순매수에 나선 것으로 조사돼 실제 경계해야 할 구간은 외국인이 차익실현에 나설 수 있는 7,500 이상이 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9일 KB증권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연초 이후 지수 구간별 누적 거래대금은 '6,500 ∼7,000'이 902조원으로 가장 많았다.
구간별 누적 거래대금은 '5,500∼6,000, 780조원, '8,000∼8,500' 732조원, '5,000∼5,500' 687조원, ,6000∼6,500' 560조원 순이었다. 박유안 연구원은 "고점 이후 6,500 ∼7,000에서 거래한 투자자들은 이후 추가 하락을 경험했다"며 "지수가 다시 같은 가격대로 올라오면서 당시 매수분에서 손실을 줄이려는 매도가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지난 6월 22일 정점을 찍은 후 조정이 시작된 시점(7,500∼8,500)만 해도 개인은 36조원을 순매수했지만, 지수가 6,500∼7,500까지 내려오는 과정에서는 28조원을 순매도했다. 반대로 외국인은 고점 이후 7,500∼8,500에서 37조원을 순매도한 뒤 6,500∼7,500에서는 10조원을 순매수하는 반대 흐름을 보여줬다.
박 연구원은 "종합해보면 지수가 다시 올라갈 때 부딪힐 매물대의 위치는 7,500선으로 거래대금이 가장 많이 쌓인 구간(6,500∼7,000)과 다르다"면서 "7,500 이상에는 조정 초반 매수에 나섰던 개인의 손실 폭이 줄어드는 동시에 낮은 지수대에서 매수한 외국인도 수익을 실현될 여지가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거래대금만 보면 6,500∼7,000이 가장 두껍지만, 실제 수급상 경계할 가격대는 7,500 이상에 가깝다"고 판단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09 15:00 송고 2026년09월09일 15시00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 지수가 7,000선 안착을 시도하는 가운데 6,500∼7,000에서 연초 이후 누적 거래대금이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