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AI 광고 소송에 3465억원 합의안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애플이 Apple Intelligence와 Siri 광고를 둘러싼 미국 집단소송에 2억5000만달러 합의안을 추진한다.
- 애플 이 아이폰의 Apple Intelligence와 Siri 기능 광고를 둘러싼 집단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2억5000만달러(약 3465억원)를 지급하는 합의안을 추진한다.
-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은 7월 17일 애플과 원고들이 제출한 합의안을 예비승인했다.
본문
애플이 Apple Intelligence와 Siri 광고를 둘러싼 미국 집단소송에 2억5000만달러 합의안을 추진한다. 애플 이 아이폰의 Apple Intelligence와 Siri 기능 광고를 둘러싼 집단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2억5000만달러(약 3465억원)를 지급하는 합의안을 추진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은 7월 17일 애플과 원고들이 제출한 합의안을 예비승인했다. 법원은 합의안이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적절하다고 판단했지만, 최종 승인 전까지는 확정된 합의가 아니다. 원고들은 애플이 아이폰15 프로·아이폰15 프로 맥스와 아이폰16 시리즈에 제공될 AI 기능을 실제 출시 시점보다 앞서 홍보했다고 주장했다. 원고들은 애플이 고도화된 Siri와 개인화 기능을 아이폰 구매 판단에 영향을 줄 정도로 광고했지만, 일부 기능이 예정대로 제공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대상 기기는 아이폰16, 아이폰16e, 아이폰16 플러스, 아이폰16 프로, 아이폰16 프로 맥스와 아이폰15 프로·프로 맥스다.
기본 지급액은 기기 한 대당 25달러(약 3만5000원)이며, 청구 규모에 따라 최대 95달러(약 13만2000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합의기금에서는 통지·관리 비용과 법원이 승인한 변호사 비용 등이 먼저 공제된다. 따라서 소비자가 실제로 받는 금액은 최종 승인 이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AI 기능의 성능뿐 아니라 광고 시점과 실제 제공 시점의 차이도 소비자 분쟁의 쟁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애플은 최근 구글과 엔비디아 인프라를 활용하는 아이폰 AI 전략을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