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받은 비트코인 '9월 약세' 돌파하나…美 증시·금리·ETF 변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코인이 오는 9월 계절성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리서치 기관 XWIN 재팬은 미국 증시와 비트코인 모두 9월에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었다고 짚었다.XWIN 재팬은 S&P500의 9월 평균 수익률이 지난 50년간 -0.8%로 연중 가장 약한 달이라고 짚었다.
- 비트코인도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9월 수익률 마이너스를 기록했다.이번 분석은 비트코인만의 독립 변수보다 시장 전반의 위험자산 흐름을 함께 봐야 한다는 XWIN 재팬은 S&P500의 9월 평균 수익률이 지난 50년간 -0.8%로 연중 가장 약한 달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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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코인이 오는 9월 계절성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리서치 기관 XWIN 재팬은 미국 증시와 비트코인 모두 9월에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었다고 짚었다.XWIN 재팬은 S&P500의 9월 평균 수익률이 지난 50년간 -0.8%로 연중 가장 약한 달이라고 짚었다. 비트코인도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9월 수익률 마이너스를 기록했다.이번 분석은 비트코인만의 독립 변수보다 시장 전반의 위험자산 흐름을 함께 봐야 한다는 XWIN 재팬은 S&P500의 9월 평균 수익률이 지난 50년간 -0.8%로 연중 가장 약한 달이라고 짚었다. XWIN 재팬은 미국 주식과 비트코인의 공통된 계절성 하락 경향을 언급하면서, 올해 9월에도 단순한 낙관론보다는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봤다.
미국 증시의 9월 약세 배경으로는 분기 말 포트폴리오 조정, 여름 상승장 이후 차익 실현, 휴가철 이후 투자자들의 위험 재점검이 꼽혔다. 2026년 9월 역시 단순 '매도 시기'로 규정할 필요는 없으며, 계절적 조정이 시장 전반의 위험회피 심리로 확산될지가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이어진 9월 약세 패턴이 최근 들어 약해진 셈이다. 이에 따라 올해는 과거 패턴의 단순 반복 여부보다 계절적 하락 압력이 다시 강해질지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주요 변수로는 미국 증시와 장기 국채금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흐름과 현물 수요가 꼽혔다. XWIN 재팬은 위험회피 심리가 시장 전반으로 번지면 비트코인도 하락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서도, ETF 자금 유입과 현물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면 계절적 약세가 다시 제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결국 9월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과거 통계보다 자금 흐름과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전망이다. 미국 증시의 계절적 약세가 실제 조정으로 이어질지, ETF와 현물 매수세가 이를 상쇄할지가 단기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