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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ETF 12.65% 올랐지만 개인은 미국 지수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반도체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달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지만 개인 투자자는 미국 대표지수와 변동성 방어형 ETF를 사들였다.
  • 반도체 ETF의 반등과 개인 자금 흐름이 엇갈린 셈이다.8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지난...
  • 반도체 관련 ETF가 이달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지만 개인 투자자는 미국 지수·커버드콜·파킹형 ETF를 순매수했다.
시장 반응 긍정SOL000660
ARTICLE BRIEF

본문

반도체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달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지만 개인 투자자는 미국 대표지수와 변동성 방어형 ETF를 사들였다. 반도체 ETF의 반등과 개인 자금 흐름이 엇갈린 셈이다.8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지난... 반도체 관련 ETF가 이달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지만 개인 투자자는 미국 지수·커버드콜·파킹형 ETF를 순매수했다. 8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지난 1~7일 국내 상장 ETF 수익률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반도체 관련 상품이었다. 특히 2~8위에는 SK하이닉스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7종이 이름을 올렸다.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12.65% 상승했고, ‘RIS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12.11%,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11.77%, ‘SOL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11.76%가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각각 3.85%, 6.51% 상승했다.

개인은 ‘KODEX 레버리지’를 2301억원, ‘KODEX 200’을 2158억원 순매도했고,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도 943억원어치 팔았다. 이 같은 흐름은 앞서 개인 순매수 상위권에 미국 지수와 커버드콜 ETF가 함께 오른 흐름 과도 이어진다. 장치영 하나증권 연구원은 “경계와 기대 속 국내 ETF 시장은 변동성을 헤지할 수 있는 커버드콜 ETF와 금리 상승 구간에서 방어력이 높은 보험이 자금 유입 강도 상위권에 위치했다”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이어 “금리 민감도가 높은 성장 스타일인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반도체 관련 테마 ETF는 대체로 자금이 유출되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반도체 ETF 가격 반등과 개인 자금 유출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국내 ETF 시장에서는 수익률보다 변동성 대응과 자금 대기 수요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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