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상승', 코스피 '활짝'...삼성생명·대한항공 '껑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6일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전일 대비 0.97% 상승한 6808선을 기록하며 6800선을 회복했다.
- 지난밤 미국증시에서 엔비디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인공지능(AI) 및 반도체주들의 주가 반등에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하면서 코스피도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특히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가능성 속에 국제유가가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세를 지속한 점도 증시 투자심리 회복에 긍정 요인으로 꼽혔다.
- 다만 26일(이하 현지시간)로 예정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미국의 7월 개인소비지출 특히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가능성 속에 국제유가가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세를 지속한 점도 증시 투자심리 회복에 긍정 요인으로 꼽혔다.
본문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6일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전일 대비 0.97% 상승한 6808선을 기록하며 6800선을 회복했다. 지난밤 미국증시에서 엔비디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인공지능(AI) 및 반도체주들의 주가 반등에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하면서 코스피도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특히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가능성 속에 국제유가가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세를 지속한 점도 증시 투자심리 회복에 긍정 요인으로 꼽혔다. 다만 26일(이하 현지시간)로 예정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미국의 7월 개인소비지출 특히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가능성 속에 국제유가가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세를 지속한 점도 증시 투자심리 회복에 긍정 요인으로 꼽혔다.
다만 26일(이하 현지시간)로 예정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미국의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 28일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 등을 앞둔 일부 관망세도 엿보였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6704선까지 밀렸다가 6887선까지 오르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원-달러 환율이 1384.8원으로 전장 대비 1.3원 내렸지만 외국인들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7개 기업을 의미하는 'S7'에선 삼성물산(5.59%), 삼성생명(8.60%) 등이 급등한 반면 SK스퀘어(-0.19%), 삼성전기(-2.35%) 등은 하락했다. 한미 원전협력 확대 기대 속에 두산에너빌리티가 6.32% 껑충 뛰었고 한국전력(6.42%), 한전산업(12.74%) 등도 급등했다. 금리 수혜 기대 등으로 한화생명(3.91%), 삼성화재(4.94%), 현대해상(1.38%) 등 보험주 주가가 상승했다. 식품주에선 삼양식품(5.38%), 빙그레(4.31%) 등이 껑충 뛰었다. 해상운임 하락 전망으로 HMM(-5.74%), 팬오션(-12.07%) 등 해운주들이 미끄러졌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5.47포인트(0.97%) 상승한 6808.2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