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국내증시 급락장속 11월 첫주 美주식 2.6조 폭풍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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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최근 급락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매입 규모를 한층 더 확대하고...
-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최근 급락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매입 규모를 한층 더 확대하고 있다.
- 7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2∼5일(조회일 기준) 서학 개미들의 미 주식 매입액은 19억611만 달러(2조5천865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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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최근 급락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매입 규모를 한층 더 확대하고...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최근 급락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매입 규모를 한층 더 확대하고 있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2∼5일(조회일 기준) 서학 개미들의 미 주식 매입액은 19억611만 달러(2조5천865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 8월 한 달간 순매수 규모(19억6천234만 달러)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9월 순매수(10억128만 달러)의 약 두 배다. 10월 순매수 규모(54억2천312억달러)와 비교하면 약 35%에 달한다. 서학 개미들은 지난 4월과 5월에는 정부의 국내 증시 복귀 정책과 함께 미 증시에서 각각 4억6천893만달러와 9억3천977만달러를 순매도했다.
여기에 1천500원선을 상회했던 원·환율이 1천300원대 중반까지 떨어져 미 증시 투자에 유리하게 환경이 조성된 점도 요인으로 꼽힌다. 11월 들어 가장 많이 매수한 미 주식은 단연 '속슬'(SOXL)로 13억835만 달러에 달했다. 알파벳은 4억8천33만 달러어치 순매수했고, 나스닥100 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로 추종하는 ETF(PROSHARES ULTRAPRO QQQ)도 1억8천772만 달러어치 사들였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88조5천338억원으로, 지난달 13일 이후 한 달 가까이 100조원을 하회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ETF는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3천735억원)였고, KODEX 레버리지[122630](3천424억원)과 KODEX 200[069500](2천430억원)이 뒤를 이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1/07 08:00 송고 2026년11월07일 08시00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최근 급락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매입 규모를 한층 더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