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 재정지출 물가 압박 아직 제한적 평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티프 맥클렘 총재는 정부의 기존 지출 계획이 물가 억제를 어렵게 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 중앙은행은 10월 기준금리를 2.5%로 올렸고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열어뒀다.
- 캐나다 중앙은행은 현 정부 재정 계획이 물가를 2% 목표로 되돌리는 데 걸림돌이 되지는 않는다고 봤다.
본문
티프 맥클렘 총재는 정부의 기존 지출 계획이 물가 억제를 어렵게 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10월 기준금리를 2.5%로 올렸고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열어뒀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현 정부 재정 계획이 물가를 2% 목표로 되돌리는 데 걸림돌이 되지는 않는다고 봤다. 티프 맥클렘 총재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불확실성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티프 맥클렘(Tiff Macklem)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3일 하원 재무위원회에서 “현재 상황에서는 두 기준 중 어느 것도 충족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그 기준은 정부 재정이 지속 불가능해져 금융시장에 영향을 주는 경우,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엇갈려 물가상승률을 2% 목표로 되돌리기 어려워지는 경우다. 맥클렘 총재는 정부의 기존 지출 계획이 물가 압력을 크게 키우지는 않는다고 봤다.
그는 앞서 통화정책보고서 발표 때 수출과 기업투자가 늘면서 2027년 캐나다 경제의 회복세가 이어지고 재정 조치가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내다봤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10월 28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2.5%로 정했다. 10월 통화정책보고서는 캐나다 물가상승률이 2027년 대부분 기간 3% 이상을 유지하고, 2028년 중반에야 2% 목표에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캐나다 기업과 소비자가 물가 상승을 예상하고 기업들이 비용을 가격에 반영할 계획이라는 본지 보도 도 물가 압력이 이어질 수 있다는 배경을 다뤘다. 맥클렘 총재의 이번 발언은 물가 위험이 사라졌다는 뜻이 아니라 현행 재정 계획이 물가 억제를 방해하는지에 대한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