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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량 목표 3%에도 은행 대출 오픈런 이어졌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를 높인 뒤에도 은행권 대출 창구의 오픈런은 이어지고 있다.
  • 일부 은행은 막아뒀던 대출모집인 접수를 다시 열었지만 배정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접수를 재차 중단했다.연합인포맥스는 6일...
  •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를 1.5%에서 3% 수준으로 높였지만 은행권 대출 창구의 한도 소진은 이어지고 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를 높인 뒤에도 은행권 대출 창구의 오픈런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은행은 막아뒀던 대출모집인 접수를 다시 열었지만 배정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접수를 재차 중단했다.연합인포맥스는 6일...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를 1.5%에서 3% 수준으로 높였지만 은행권 대출 창구의 한도 소진은 이어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8월 13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에서 올해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를 기존 1.5%에서 3% 수준으로 높였다. 강한 총량 관리로 중도금·잔금대출과 실수요자 자금 조달에 차질이 생기자 대출 공급에 숨통을 틔우겠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일반 차주가 체감하는 대출 문턱은 크게 낮아지지 않았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는 금융회사별 대출 증가 폭을 일정 범위 안에서 관리하는 방식이다.

목표가 올라가면 금융권 전체 취급 여력은 커지지만 개별 차주의 승인 가능성, 상품별 한도, 영업점별 접수 물량까지 일괄 완화되는 것은 아니다.

총량 목표 상향으로 생긴 여력이 곧바로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공급 확대로 이어지기도 어렵다. 본지도 앞서 총량 목표 상향에도 일반 주택담보대출 문턱이 곧바로 낮아지기는 어렵다 고 보도했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연합인포맥스에 "대책이 나온 시점에도 예상되었다시피 현 수준의 총량 확대로는 은행들이 적극적으로 제한 조치를 풀기 어렵다"며 "금리 흐름과 부동산 시장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수요가 둔화할 때까지는 관리 기조를 유지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의 총량 완화는 대출 공급의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성격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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