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 AI 거품·수익성 우려에 증시 일제히 하락…나스닥 2.86%↓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10월 마지막 거래일인 30일(현지시각) 뉴욕증시 3대 지수는 AI 기업의 설비투자·수익성 우려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0월 마지막 거래일인 30일(현지시각) 일제히 하락했다.
-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막대한 설비투자와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시장 전반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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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거래일인 30일(현지시각) 뉴욕증시 3대 지수는 AI 기업의 설비투자·수익성 우려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0월 마지막 거래일인 30일(현지시각) 일제히 하락했다.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막대한 설비투자와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시장 전반을 압박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140.32포인트(1.82%) 하락한 7580.77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47.72포인트(2.86%) 급락한 2만5437.00에 거래됐다. 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 424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올해 자본지출 전망치는 2200억달러로 유지했다. 인텔은 PC 시장 둔화를 반영한 부진한 실적 전망에 29% 폭락했다.
클라이언트 컴퓨팅 및 피지컬 AI 사업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81억달러에 그쳤다.
AI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와 네비우스는 부채 부담 우려 속에 10월 들어 각각 37%, 33% 넘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키스 뷰캐넌 글로벌트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투자자들이 AI 사업의 자금 조달 방식과 실질적인 수익 창출 가능성을 더욱 엄격하게 평가하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나스닥지수는 월간 약 5% 하락이 예상되는 반면 S&P500 지수의 낙폭은 1% 미만에 그칠 전망이다. 이번 조정은 단순한 기술주 차익실현을 넘어 AI 투자 확대가 실제 현금흐름과 수익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