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IPO 서류 비공개 제출…미국 매장 약 170곳 운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올해 시리즈 D 투자에서 투자 전 기업가치는 90억달러로 평가됐다.
- 미국 외식 기술 기업 원더(Wonder)가 기업공개(IPO) 서류를 비공개로 제출했다.
- 비공개 제출은 상장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 단계로, 공모나 거래소 상장이 완료됐다는 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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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리즈 D 투자에서 투자 전 기업가치는 90억달러로 평가됐다. 미국 외식 기술 기업 원더(Wonder)가 기업공개(IPO) 서류를 비공개로 제출했다. 비공개 제출은 상장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 단계로, 공모나 거래소 상장이 완료됐다는 뜻은 아니다. 원더 앱에서는 여러 레스토랑의 메뉴를 골라 배달받거나 포장해 갈 수 있다. 원더는 그럽허브(Grubhub), 밀키트 브랜드 블루에이프런(Blue Apron), 배달·물류 업체 릴레이(Relay) 등을 인수하는 데 최소 10억달러(약 1조3400억원)를 썼다. 회사가 유치한 벤처투자금은 30억달러(약 4조200억원)를 넘는다. 올해 시리즈 D 투자에서 투자금 유입 전 기업가치는 90억달러(약 12조600억원)로 평가됐다. 마크 로어(Marc Lore) 원더 창업자는 온라인 기저귀 업체 Diapers.com과 전자상거래 업체 Jet.com을 설립했다.
로어는 지난 9월 인터뷰에서 IPO 조달 자금으로 추가 인수를 추진하고 음식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설명했다. 최근 소비심리 약화는 외식업 주가에 부담을 줬고, 시장 변동성은 여러 업종의 IPO 여건을 불안정하게 했다. 원더는 11월 17일부터 ‘원더 크리에이트(Wonder Create)’를 도입할 계획이다. 인플루언서와 창업자, 브랜드가 월 10달러(약 1만3400원)를 내고 원더 매장에 기반한 레스토랑 사업을 시작하면 주문 매출의 일부를 받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