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전량 매각한 영국 신탁, 스페이스X 비중 11.1%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스코티시 모기지 투자신탁은 13년간 테슬라 투자로 약 62억달러의 실현이익을 거둔 뒤 잔여 지분을 매각했다.
- 스페이스X 비중은 11월 4일 기준 11.1%였으며, 반기 중 SK하이닉스를 새로 편입했다.
- 스코티시 모기지 투자신탁은 6일 공개한 반기보고서에서 지난 4월 테슬라 지분을 전량 매각했고, 11월 4일 기준 스페이스X 비중은 총자산의 11.1%라고 밝혔다.
본문
스코티시 모기지 투자신탁은 13년간 테슬라 투자로 약 62억달러의 실현이익을 거둔 뒤 잔여 지분을 매각했다. 스페이스X 비중은 11월 4일 기준 11.1%였으며, 반기 중 SK하이닉스를 새로 편입했다. 스코티시 모기지 투자신탁은 6일 공개한 반기보고서에서 지난 4월 테슬라 지분을 전량 매각했고, 11월 4일 기준 스페이스X 비중은 총자산의 11.1%라고 밝혔다. 신탁은 약 4억7000만달러(약 6369억원)를 투자해 13년간 약 62억달러(약 8조4010억원)의 실현이익을 거뒀다. 로런스 번스(Lawrence Burns) 베일리 기포드 운용역은 반기보고서에서 “주가가 자율주행과 로봇 분야의 잠재력 상당 부분을 이미 반영했다고 봤다”고 말했다. 7월 포트폴리오 업데이트에서 초기 투자 약 2억달러(약 2710억원)와 당시 보유 지분 가치 약 50억달러(약 6조7750억원)를 제시했다.
스페이스X의 IPO 가격과 공모가 기준 평가액을 다룬 본지 보도 에서도 상장 후 주가 흐름을 살펴봤다.
신탁은 테슬라 매각 뒤 자금을 다른 투자처에 배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반기 중 엔비디아(NVIDIA·$NVDA) 지분을 늘렸고, 앤트로픽(Anthropic)에 대한 투자도 확대했다. 신탁의 주가 총수익률은 반기 33.8%로, NAV 총수익률과는 별도의 지표다. 신탁의 반기보고서에는 종목별 매매 내역과 보유 비중, 반기 운용 성과가 담겼다. ◇ 테슬라 매각, 13년 투자 마무리 신탁은 2013년 테슬라에 처음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