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발 삭풍에 6,600대로 밀린 코스피…불확실성 우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수장이 지난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다시금 시사한 충격이 국내외 ...
-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3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수장이 지난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다시금 시사한 충격이 국내외 증시를 짓누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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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수장이 지난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다시금 시사한 충격이 국내외 ...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3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수장이 지난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다시금 시사한 충격이 국내외 증시를 짓누르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시장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차츰 적응하고 있으며, 인상한다는 사실 자체보다 인상속도 및 기업이익 관련 불확실성 소멸 여부가 향후 증시 반등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봤다. 워시 의장은 지난 28일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잭슨홀 회의) 기조연설에서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향해 분명하고 충분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만 한다.
이에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확률을 35.4%에서 57.5%로 크게 올려잡았다. 한지영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워시 의장 발언이 매파적으로 해석됐지만 뉴욕증시 하락폭이 제한된 점을 보아 시장의 감당 가능 범위를 넘어서진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허재환 유진증권 연구원도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가파르지 않으면, 자정 기능에 따라 단기 금리가 인상될수록 장기 금리는 안정된다"며 "정책 방향이 뚜렷해질수록 달러는 더 단단해지고, 약간의 시차를 두고 미국 주식시장도 다시 힘을 낼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가 금리 상승분을 반영해도 극심한 저평가 영역에 있다는 점과 함께 9월 금리 인상을 선반영한다면,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디스카운트 핵심인 불신이 완화되면 큰 폭의 상방(상승 가능성)이 열려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