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금 ETF 자산 3배 전망…젊은 세대 변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가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ETF 자산이 금 ETF의 세 배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최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흐름은 유입과 유출이 엇갈렸다.
- 비트코인 ETF가 장기적으로 금 ETF보다 세 배 많은 자산을 운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본문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가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ETF 자산이 금 ETF의 세 배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흐름은 유입과 유출이 엇갈렸다. 비트코인 ETF가 장기적으로 금 ETF보다 세 배 많은 자산을 운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젊은 투자자들의 자산 축적과 비트코인 변동성 완화가 현실화하면 금과의 경쟁 구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9월 17일 공개된 비트코인 매거진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ETF가 금 ETF의 자산 규모를 세 배로 넘어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발추나스는 비트코인과 고령 투자자의 투자 행태를 모두 이해하는 도매업자들이 비트코인 ETF를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젊은 투자자들이 향후 더 많은 자산을 운용하게 될 경우 비트코인 ETF에 대한 수요가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소소밸류(SoSoValue) 집계에서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9월 17일 1억5945만달러(약 2212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9월 16일 2억9598만달러(약 4105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현물 비트코인 ETF는 증권시장 계좌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에 접근하려는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상품으로, 자금 유입과 유출은 기관과 일반 투자자의 수요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관계가 기관 투자자의 자산 배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관계가 높아진 배경을 다룬 본지 보도 에서도 다뤄진 바 있다. 비트코인 ETF가 금 ETF를 추월할지는 젊은 투자자들의 자금 이동, 변동성 변화, 기관의 활용 확대가 실제로 이어지는지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