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루키즈 점검] 레메디, 인도 조달 잭팟…사업 다변화 승부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레메디가 코스닥 상장 첫해부터 가파른 이익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휴대용 X선 장비를 주력으로 하는 레메디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
- 매출보다 이익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지면서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레메디는 기술성장특례로 코스닥에 입성했지만 상장 전 레메디는 기술성장특례로 코스닥에 입성했지만 상장 전부터 흑자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다수의 적자 기술특례 기업과 차이가 있다.
본문
레메디가 코스닥 상장 첫해부터 가파른 이익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휴대용 X선 장비를 주력으로 하는 레메디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 매출보다 이익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지면서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레메디는 기술성장특례로 코스닥에 입성했지만 상장 전 레메디는 기술성장특례로 코스닥에 입성했지만 상장 전부터 흑자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다수의 적자 기술특례 기업과 차이가 있다. 의료용 X선 매출 비중이 90%를 웃도는 만큼, 향후 관건은 지금의 실적 성장세 유지와 제품, 지역별 매출 구조 다변화에 달렸다. 영업이익 역시 IPO 당시 제시한 2026년 연간 전망치 63억원을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레메디는 앞서 공모 과정에서 올해 매출 242억원, 영업이익 63억원, 당기순이익 50억원을 전망치로 제시했다.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이 시가총액과 매출액 등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강화되는 가운데 레메디는 상장 첫해부터 39.6%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입증하며 재무적 안전판을 구축했다. 의료용 X선 관련 제품과 상품 매출 비중은 2023년 67.2%에서 2024년 86.4%, 2025년 87.3%, 올해 1분기 92.7%까지 높아졌다. 레메디는 올해 1분기 매출 증가 배경으로 인도 중앙의료조달기관(CMSS) 납품 확대와 해외 판로 다변화를 제시했다. 특정 제품군이나 대형 해외 조달 물량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경우 수주 변동에 따라 실적 변동성도 커질 수 있다. 레메디는 공모 당시 2027년 매출 406억원·영업이익 142억원, 2028년 매출 632억원·영업이익 249억원을 제시했다. 상장 첫해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양산체제 확대와 해외 매출 다변화가 중장기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지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