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낙폭 키우며 2%대 급락…외인·기관 매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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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20일 코스피가 장 초반 2% 넘게 급락하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락 출발한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1천900억원, 1천800억원 매도 우위인 가운데 개인은 3천6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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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20일 코스피가 장 초반 2% 넘게 급락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락 출발한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1천900억원, 1천800억원 매도 우위인 가운데 개인은 3천6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홀로 3천73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2천380억원과 1천36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주 주가가 올랐지만, 프랑스 소요 사태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투자심리가 온전히 회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6.69bp(1bp=0.01%포인트) 오른 5.1397%, 30년 만기 국채금리는 4.64bp 오른 5.4673%를 나타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006800] 연구원은 "격화하는 소요 사태로 프랑스 국채금리가 급등했고,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에 이어 미국 국채금리도 동반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까지 AI 인프라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을 지폈던 미 네오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의 재정 상황에 대해 시장이 양호하다고 평가한 점은 눈여겨볼 부분이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코어위브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고, JP모건 애널리스트들도 보고서에서 코어위브가 체결한 장기구매 계약 등을 들어 사업모델이 여전히 견고하다며 부채와 현금 소진을 둘러싼 투자자 우려가 과도하다고 진단했다.
여타 시가총액 상위주도 SK스퀘어[402340](2.95%)와 LG에너지솔루션[373220](-2.43%), 삼성전기[009150](-2.74%), 현대차[005380](-1.99%), KB금융[105560](-0.55%), 삼성생명[032830](-1.02%) 등 대다수가 내리고 있다.
개인이 홀로 1천720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천30억원, 기관은 68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20 09:36 송고 2026년10월20일 09시36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20일 코스피가 장 초반 2% 넘게 급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