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시장 불확실했지만…야놀자, 2Q 매출 14%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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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가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한 여행 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올해 2분기 매출을 늘렸다.
- 14일 야놀자에 따르면 회사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023억원을 기록했다.
- 상반기 글로벌 여행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유가 급등에 따른 항공 운임 상승, 고환율 등으로 지역별 여행 수요와 시장 회복 속도에 차이를 보이며 불확실성이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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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가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한 여행 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올해 2분기 매출을 늘렸다. 14일 야놀자에 따르면 회사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023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글로벌 여행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유가 급등에 따른 항공 운임 상승, 고환율 등으로 지역별 여행 수요와 시장 회복 속도에 차이를 보이며 불확실성이 지속됐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야놀자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컨슈머 플랫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글로벌 통합 거래액 성장세를 이어갔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은 글로벌 여행 사업자의 디지털 전환 수요 확대와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솔루션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 148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8% 성장했으며 조정 EBITDA는 257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글로벌 사업 확장과 함께 전 세계 여행 사업자의 운영 효율화와 수익 최적화를 지원하는 AI 기반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및 데이터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야놀자의 자회사인 여행 및 여가 플랫폼 기업 놀유니버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인바운드 및 해외 시장 확대를 추진 중인 컨슈머 플랫폼 부문은 국내 여행·레저 수요의 안정적인 흐름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 3593억원, 조정 EBITDA 227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 방한객을 위한 놀 월드를 확대하고 AI 기반 검색·추천 기능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여행·여가·문화 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통합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놀 월드란 놀유니버스 안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통합 서비스 플랫폼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놀자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과 컨슈머 플랫폼의 균형 있는 동반 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AI와 데이터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트래블 테크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및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285억원, 글로벌 통합거래액(Aggregate TTV)은 전년 동기 대비 26.8% 확대된 2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상반기 글로벌 여행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유가 급등에 따른 항공 운임 상승, 고환율 등으로 지역별 여행 수요와 시장 회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가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한 여행 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올해 2분기 매출을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