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반도체주 반등에 6600선 회복…장 초반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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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 진정과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6600선을 회복했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 진정과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6600선을 회복했다.
- 개인이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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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 진정과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6600선을 회복했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 진정과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6600선을 회복했다. 개인이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89포인트(0.68%) 오른 6607.61을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33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39억원, 116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인플레이션 완화 발언과 부진한 8월 ADP 민간고용 지표 등의 영향으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8%대에서 4.7%대로 내려왔다. AI 반도체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브로드컴이 2028회계연도 AI 반도체 매출 전망치로 2300억달러를 제시했다”며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뿐만 아니라 빅테크 기업들의 주문형반도체(ASIC) 도입 확대도 메모리 수요 기반을 넓힐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주력 업종에서 대형 호재성 공시가 나온 뒤 오히려 주가가 하락하는 ‘셀온’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며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이 밸류에이션이 높은 성장주에 할인율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이 841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3억원, 77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과 HLB는 각각 0.50%, 0.30%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