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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동반 급락에 코스피 3%↓…코스닥은 1%대 올라(종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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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큰 폭으로 내리면서 24일 코스피가 3% 넘게 하락했다.
  •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 하고 있다.
  •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기준가보다 4.1원 내린 1,382.4원을 나타냈다.
시장 반응 부정005930000660KOSPIKOSDAQ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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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큰 폭으로 내리면서 24일 코스피가 3% 넘게 하락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 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기준가보다 4.1원 내린 1,382.4원을 나타냈다. 삼성전자 또한 지난 21일 장 마감 후 90조∼11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정규 분기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시행할 계획이지만 구체적 내용은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점이 즉각적인 움직임을 기대한 시장 참여자들에게는 실망감으로 다가왔을 수 있다.

이날 여타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SK스퀘어[402340](-4.19%), 현대차[005380](-0.24%), 삼성물산[028260](-7.84%), KB금융[105560](-0.73%), 삼성생명[032830](-13.09%) 등 삼성그룹주와 SK하이닉스 관련주 낙폭이 두드러졌다. 이날 지수는 하락 마감했으나, 코스피 시장 내 상승 종목(579개)의 개수는 하락 종목(286개)보다 많았다. 김기백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그룹주 제외 순환매'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에서 이탈한 수급이 유입되면서 (장중 코스닥 시장의) 이차전지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종목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알테오젠[196170](0.16%)과 에코프로[086520](7.59%), 에코프로비엠[247540](10.80%) 등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들은 강세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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