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430억 거래는 맞는데…” 김수용, ‘주식의 신’ 오해 해명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방송인 김수용이 430억원대 주식 거래 내역이 공개된 뒤 얻게 된 ‘주식의 신’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해명했다.
- 김수용의 유튜브 채널 ‘육감 김수용’ 에는 “제 주식 노하우 다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 기사 제목만 보면 내가 한 430억원 굴리는 줄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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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수용이 430억원대 주식 거래 내역이 공개된 뒤 얻게 된 ‘주식의 신’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해명했다. 김수용의 유튜브 채널 ‘육감 김수용’ 에는 “제 주식 노하우 다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기사 제목만 보면 내가 한 430억원 굴리는 줄 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실제로 430억원을 보유하고 있는지 묻자 김수용은 “430억원이 있느냐고? 그는 “영화배우 박중훈 씨가 친구 회사에 5000만원을 투자했는데 10배가 됐다는 기사를 보고 나도 주식을 해야겠다 싶었다”며 “집이 여의도라 증권사가 많으니까 그때 2000만원을 들고 계좌를 터서 그 주식을 샀다”고 회상했다. 김수용은 “사자마자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한 달 만에 절반이 날아갔다”며 “1000만원을 갖고 다른 걸 사야겠다 싶어서 게놈 프로젝트 관련 주식을 샀는데 말도 안 되게 떨어졌다.
결국 1년 사이 1800만원을 잃었다는 그는 “남은 200만원을 들고 ‘내가 다시 주식하면 개다’라고 생각하며 주식을 끊었다”고 말했다.
방송 끝나고 주식 차트 보는 법, 기업 보는 법을 배웠더니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며 “그때부터 남들한테 물어보지 않고 내가 했더니 1000만~2000만원 정도 수익을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사에 난 것처럼 내가 수억원을 벌고 주식의 신이라는 건 과장된 것”이라며 “1999년부터 2026년까지 최소한 주식 성적이 큰 수익은 없지만 플러스라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수용은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개미 김원훈: 주식의 세계’ 관련 영상에서 자신의 주식 계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공개된 계좌에는 2020년 7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약 6년간 총매수금액 211억원, 총매도금액 239억원이 기록돼 있었다. 김수용은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서도 주식 투자로 큰돈을 벌었다는 보도에 대해 “손해 본 걸 플러스가 되자마자 정리했다는 것”이라며 거액의 수익을 올린 것은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