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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화요일' 코스피 외인 매도 폭탄에 5%대 급락…시총 5000조 붕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피 6035.35 마감…장중 5900선까지 추락하며 매도 사이드카 발동 삼성전자 7%·SK하이닉스 10% 급락…반도체주 직격탄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5% 넘게 급락하며 6…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5% 넘게 급락하며 6030선까지 밀려났다.
  • 장중 한때 7% 넘게 추락하며 6000선이 무너졌고, 코스피 시가총액도 5000조원 아래로 내려앉았다.
  • 외국인이 하루 동안 4조5000억원 넘는 주식을 팔아치운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시장 반응 부정005930000660KOSPI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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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035.35 마감…장중 5900선까지 추락하며 매도 사이드카 발동 삼성전자 7%·SK하이닉스 10% 급락…반도체주 직격탄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5% 넘게 급락하며 6…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5% 넘게 급락하며 6030선까지 밀려났다. 장중 한때 7% 넘게 추락하며 6000선이 무너졌고, 코스피 시가총액도 5000조원 아래로 내려앉았다. 외국인이 하루 동안 4조5000억원 넘는 주식을 팔아치운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46%(348.89포인트) 하락한 6035.35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조2271억원, 1조690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홀로 4조512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지수가 급락하면서 오전 9시 47분께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은 지난 8월 19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이날 장중 코스피 시가총액은 4987조4885억원으로 집계되며 5000조원 아래로 내려앉았다. 코스피 시가총액이 5000조원을 밑돈 것은 지난 7월 30일(4611조4848억원) 이후 약 두 달 보름 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82억원, 431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홀로 190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0원 오른 1345.1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5% 넘게 급락하며 6030선까지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