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보, 보험수익 82%↑…장기보험 빈틈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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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건강보험을 앞세워 장기보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 기존 보험 가입 내역을 분석해 부족한 보장을 찾아주는 기능을 건강보험에 새롭게 적용하면서 상품 경쟁력을 높이면서다.
- 22일 카카오페이손보에 따르면 최근 건강보험을 개정하고 내 보험 빈틈 찾아보기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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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건강보험을 앞세워 장기보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보험 가입 내역을 분석해 부족한 보장을 찾아주는 기능을 건강보험에 새롭게 적용하면서 상품 경쟁력을 높이면서다. 22일 카카오페이손보에 따르면 최근 건강보험을 개정하고 내 보험 빈틈 찾아보기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카카오페이손보 측은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건강보험 가입이 어려운 이유로 '상품이나 담보를 비교하거나 선택하기 어렵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2023년 해외여행자보험과 휴대폰보험을 시작으로 운전자보험·영유아보험·전월세보험 등 상품군을 확대해 나갔으며 지난해 6월 건강보험 판매를 시작했다. 카카오페이손보의 상반기 보험수익은 440억원으로 전년 동기(241억원)보다 82.6% 증가했다. 상반기 장기보험 수입보험료는 4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44억원을 반기 만에 넘어섰다.
투자손익은 23억원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30억원 적자에서 7억원 개선됐다.
장기보험 상품군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신규 계약을 늘리면서 가입 이후 계약 유지율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관리하는지도 수익성 개선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카카오페이손보는 장기보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해 나가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 이번 건강보험 개편으로 장기보험 고객과 매출을 늘리면서 이를 보험손익 개선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단기보험 중심이던 상품 포트폴리오를 장기보험으로 넓히는 가운데 아직 적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보험손익과 순손실 규모를 점차 줄이며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22일 카카오페이손보에 따르면 최근 건강보험을 개정하고 내 보험 빈틈 찾아보기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