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인적분할' 카카오 목표주가 잇달아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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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카카오[035720]가 카카오톡·인공지능(AI) 사업과 자회사·투자 사업을 떼어내는 인적분할 계획을 지난 21...
- (성남=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카카오 노조가 예고한 4시간 부분 파업을 하루 앞둔 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모습.
-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카카오[035720]가 카카오톡·인공지능(AI) 사업과 자회사·투자 사업을 떼어내는 인적분할 계획을 지난 21일 내놓자 증권사들이 일제히 눈높이를 낮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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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카카오[035720]가 카카오톡·인공지능(AI) 사업과 자회사·투자 사업을 떼어내는 인적분할 계획을 지난 21... (성남=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카카오 노조가 예고한 4시간 부분 파업을 하루 앞둔 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모습.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카카오[035720]가 카카오톡·인공지능(AI) 사업과 자회사·투자 사업을 떼어내는 인적분할 계획을 지난 21일 내놓자 증권사들이 일제히 눈높이를 낮추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 관련 보고서를 낸 증권사 11곳 가운데 하나증권과 키움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다올투자증권 등 5곳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메리츠증권(5만2천원→3만7천원), 다올투자증권(6만원→4만5천원), 삼성증권(4만9천원→4만원), 하나증권(5만8천원→5만원) 등도 목표가를 내렸다.
(서울=연합뉴스)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23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이프(if) 카카오' 콘퍼런스에서 키노트 세션 발표를 하고 있다. 할인율이 50%까지 높아질 경우 카카오 전체 적정주가가 3만3천원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추산했다. 카카오는 카카오AI의 매출을 현재 약 2조8천억원에서 2030년 6조원 이상으로 키우고 이 가운데 AI 매출만 1조원 이상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하나증권 이준호 연구원은 "카카오AI의 AI 성장 스토리는 2028년부터 숫자로 증명될 전망"이라며 "단기간에는 상장 자회사의 가치 상승을 제외하면 리레이팅 요인이 부재해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