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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엔비디아와 협업 가속..."로보틱스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거듭날 것"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LG전자가 엔비디아와 로보틱스 사업 협력에 속도를 낸다.
  • LG전자는 18일 데이터팩토리에 로보틱스 핵심 파트너인 엔비디아 고위 관계자를 초청해 류재철 최고경영자(CEO) 등 LG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진과 사업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이번 만남은 미국에서 열린 양사 업무협약(MOU) 체결 나흘 만에 이뤄진 재회로, 협력을 공고화하고 사업화 속도를 내자는 데 뜻을 모았다.이날 참석자들은 LG 로봇 '클로이드'가 투입돼 데이터를 생성, 수집, 학습하는 데이터팩토리 가동 현황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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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LG전자가 엔비디아와 로보틱스 사업 협력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18일 데이터팩토리에 로보틱스 핵심 파트너인 엔비디아 고위 관계자를 초청해 류재철 최고경영자(CEO) 등 LG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진과 사업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미국에서 열린 양사 업무협약(MOU) 체결 나흘 만에 이뤄진 재회로, 협력을 공고화하고 사업화 속도를 내자는 데 뜻을 모았다.이날 참석자들은 LG 로봇 '클로이드'가 투입돼 데이터를 생성, 수집, 학습하는 데이터팩토리 가동 현황도 살펴봤다. 이날 참석자들은 LG 로봇 '클로이드'가 투입돼 데이터를 생성, 수집, 학습하는 데이터팩토리 가동 현황도 살펴봤다. 데이터팩토리는 LG전자가 수십년간 현장에서 확보한 고품질 데이터와 숙련공의 노하우를 학습 교재로 활용하는 공간이다. 여기에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솔루션을 적용해 데이터를 합성하고 증폭시켜 양질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확장한다.

LG전자는 이렇게 확보한 고품질 데이터를 학습시키고 성능을 개선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데이터 선순환체계인 '데이터 플라이휠'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드웨어 경쟁력에 데이터 기반 소프트웨어 역량까지 더하면 로보틱스 사업이 한층 도약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올해를 로보틱스 사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았다고 강조했다. 산업용과 상업용은 물론 가정용까지 폭넓은 로봇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액추에이터 등 핵심 부품에서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데이터팩토리 구축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괄하는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류재철 LG전자 CEO는 "그룹 내 핵심 역량을 결집는 '원 엘지' 기반 시너지와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피지컬 AI 경쟁력을 확보하고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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