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
← 실시간 뉴스로

KB증권, 대한항공 목표가 상향…"최악의 환경에도 강력한 방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KB증권은 23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3고(고환율·고유가·고금리' 환경에도 선방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5% 올린 4만2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 강성진·김지윤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고환율, 고유가, 고금리가 결합한 최악의 영업환경에서 대한항공이 강력한 이익 방어 능력을 보이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 이에 따라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1조1천억원으로 전년보다 5%에 감소할 전망이나 내년에는 2조7천억원으로 급증하며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 반응 중립USD/KRW
ARTICLE BRIEF

본문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KB증권은 23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3고(고환율·고유가·고금리' 환경에도 선방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5% 올린 4만2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성진·김지윤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고환율, 고유가, 고금리가 결합한 최악의 영업환경에서 대한항공이 강력한 이익 방어 능력을 보이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1조1천억원으로 전년보다 5%에 감소할 전망이나 내년에는 2조7천억원으로 급증하며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항공의 이익 창출 능력 개선의 요인으로는 우선 외국인의 한국 방문 선호도 상승을 꼽으면서 "한국 여행에서의 지출 비용 증가가 해외 발권 항공권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투자가 화물 수요를 끌어 올린 가운데 신규 항공기 제작이 지연되면서 화물 운임도 높게 유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두 연구원은 "양사(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관련 비용 인식을 마무리하면 아시아나항공의 영업손익은 여객 업황 개선, 합병 후 화물 사업 효율성 상승에 힘입어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항공의 이익 창출 능력은 크게 개선된 상황이며 환율, 유가, 금리 등 대외환경이 평균적 수준으로 회귀할 경우 대한항공의 영업이익은 더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23 08:42 송고 2026년09월23일 08시42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KB증권은 23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3고(고환율·고유가·고금리' 환경에도 선방하고 있다는 점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