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7000선 회복…삼성전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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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1일 국내 증시는 반도체주 강세와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 코스피는 삼성전자가 5% 가까이 오르는 등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70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도 반도체 소부장주를 중심으로 1% 넘게 상승했다한국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3.49포인트(1.65%) 오른 7007.72에 거래를 마쳤다.
- 장중 한때 7027.58까지 올랐다가 7000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지만 장 막판 상승폭을 확대하며 7000선 위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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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1일 국내 증시는 반도체주 강세와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삼성전자가 5% 가까이 오르는 등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70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도 반도체 소부장주를 중심으로 1% 넘게 상승했다한국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3.49포인트(1.65%) 오른 7007.72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7027.58까지 올랐다가 7000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지만 장 막판 상승폭을 확대하며 7000선 위에서 마감했다. 기관이 1조4956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조9833억원, 1707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4.98%)가 5% 가까이 올랐고 SK하이닉스(0.59%)도 상승했다. 직전 거래일 뉴욕증시에서 메모리 가격 상승 전망에 마이크론과 샌디스크 등 관련주가 상승했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3% 올랐다.
9월 1~20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3% 증가한 714억달러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반도체 수출은 259.4% 늘어난 341억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를 나타내며 이날 반도체주 강세에 힘을 보탰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대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주요 연준 인사들의 발언과 국제유가 움직임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등 주요 이벤트를 소화하면서 대외 불확실성이 완화됐고, 국제유가 하락과 AI 반도체 모멘텀이 국내 증시의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9월 들어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대형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가 700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가 5% 가까이 급등한 가운데 기관이 1조50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