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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체인, 거래 수수료로 ‘하루 50억’ 쓸어담았다…이더리움·베이스 추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로빈후드 체인은 출시 두 달 만에 일일 거래 수수료가 50억 원을 넘고, DEX 거래량도 15억 달러를 돌파했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로빈후드가 자체 블록체인 ‘로빈후드 체인(Robinhood Chain)’을 가동한 지 두 달 만에 일일 거래 수수료 50억원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도 하루 15억달러(약 2조389억원)를 돌파하며 온체인 활동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시장 반응 긍정ETH
ARTICLE BRIEF

본문

로빈후드 체인은 출시 두 달 만에 일일 거래 수수료가 50억 원을 넘고, DEX 거래량도 15억 달러를 돌파했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로빈후드가 자체 블록체인 ‘로빈후드 체인(Robinhood Chain)’을 가동한 지 두 달 만에 일일 거래 수수료 50억원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도 하루 15억달러(약 2조389억원)를 돌파하며 온체인 활동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일(현지시각) 디지털자산 업계에 따르면 로빈후드 체인 이용자들이 지난 1일 지불한 거래 수수료는 375만달러(약 51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7월1일 메인넷 출시 이후 사상 최대치로, 이날 수수료 기준 이더리움 메인넷 과 코인베이스의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Base)를 모두 앞질렀다. 지난 1일 로빈후드 체인의 DEX 거래량은 15억달러(약 2조389억원)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총예치자산(TVL)도 7억5000만달러(약 1조194억원)를 웃돌았다.

로빈후드 체인은 아비트럼 기술 스택을 활용한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다. 메인넷 출범 전 퍼블릭 테스트넷 에서 이미 누적 2억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했으며, 로빈후드는 자체 체인 출시 전부터 아비트럼 원을 통해 토큰화 주식을 발행해왔다. 로빈후드 체인은 ‘아비트럼 확장 프로그램(AEP)’에 참여하고 있으며, 아비트럼 원이나 아비트럼 노바 외부에서 결제되는 체인은 순 프로토콜 수익의 10%를 아비트럼 생태계에 지급한다. 로빈후드가 단순 디지털자산 거래 플랫폼을 넘어 자체 블록체인 을 기반으로 한 금융 인프라 사업자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브렌던 마 아비트럼 재단 투자전략책임자는 “업계 전반의 시장 여건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상반기 이후 아비트럼 생태계 성장세가 빨라졌다”며 “7월 실적을 기준으로 3분기 수입이 2분기보다 4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크립토폴리탄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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