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약속이 현실로”…테슬라·스페이스X 대규모 투자 본격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테슬라와 스페이스X는 대규모 반도체 생산 프로젝트 '테라팹'과 1,000억달러 규모 루이지애나 우주기지 착공 등 사업 계획을 실제 투자와 생산, 건설 단계로 옮기고 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주요 사업 계획이 발표 단계를 넘어 실제 공장과 차량, 발사 일정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평가에 동의했다.
- 한 X(옛 트위터) 이용자가 로보택시 확대와 사이버캡 공개, 세미 생산, 옵티머스 생산, 1000억달러 규모 우주기지 착공 등을 언급하며 “약속이 실제 공장과 차량, 발사 일정으로 바뀌고 있다”고 평가하자 머스크는 “사실이다(True)”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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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스페이스X는 대규모 반도체 생산 프로젝트 '테라팹'과 1,000억달러 규모 루이지애나 우주기지 착공 등 사업 계획을 실제 투자와 생산, 건설 단계로 옮기고 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주요 사업 계획이 발표 단계를 넘어 실제 공장과 차량, 발사 일정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평가에 동의했다. 한 X(옛 트위터) 이용자가 로보택시 확대와 사이버캡 공개, 세미 생산, 옵티머스 생산, 1000억달러 규모 우주기지 착공 등을 언급하며 “약속이 실제 공장과 차량, 발사 일정으로 바뀌고 있다”고 평가하자 머스크는 “사실이다(True)”라고 답했다. 양사는 미국 텍사스주 그라임스카운티에 초기 168억달러를 투자하고 최소 30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머스크가 반응한 X 게시물에는 테슬라 로보택시 차량 확대와 사이버캡 행사 확정, 세미 양산 시작, 옵티머스 생산 개시, 1000억달러 규모 우주기지 착공 계획 등이 나열됐다.
더스트리트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과거 발표해온 대형 프로젝트들이 실제 투자와 건설, 생산 일정으로 옮겨가는 단계에 들어섰지만 대규모 생산과 운영으로 확대하는 과정이 다음 시험대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는 초기 단계에서 168억달러를 투자하고 최소 30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다만 5월 제출된 서류에서는 1단계 건설 규모가 최대 550억달러에 이를 수 있으며 추가 단계가 진행될 경우 총 투자 규모가 1190억달러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ARK인베스트는 테라팹의 장기 투자 규모를 더 크게 보고 있다. CNBC를 인용한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버밀리언패리시에 1000억달러를 투자해 ‘스타베이스 루이지애나’를 건설할 계획이다.
제프리스의 한 분석가는 스페이스X 관련 기대가 테슬라 주가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될수록 자동차 판매량이나 이익률을 기반으로 한 전통적인 기업가치 평가 방식만으로 테슬라 주가 움직임을 설명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이버트럭은 2019년 공개 당시 기본가격 3만9900달러와 연간 25만대 생산 목표가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