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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70% 동결 예상…시장은 60% 인상 반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9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지만, 금융시장은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더 크게 반영하고 있다.
  •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두 전망의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로이터는 4~9일 이코노미스트 93명을...
  • 로이터 설문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9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했지만, 금리선물 시장은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더 높게 반영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9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지만, 금융시장은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더 크게 반영하고 있다.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두 전망의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로이터는 4~9일 이코노미스트 93명을... 로이터 설문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9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했지만, 금리선물 시장은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더 높게 반영했다. 로이터는 4~9일 이코노미스트 9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65명이 연준이 15~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조사에서는 9월 금리 동결을 예상한 응답자가 90%였지만 이번에는 70%로 낮아졌다. 워시 의장은 지난달 잭슨홀 연설에서 물가가 연준 목표인 2%로 돌아간다는 확신이 없다면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로이터 설문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8월 소비자물가가 전월보다 0.4% 오르고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3.4%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엘리 니르(Eli Nier) TD증권 미국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예상대로 경제 지표가 나온다면 연준이 다음 주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물가가 예상보다 높으면 연준이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리 인상 사이클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티븐 스탠리(Steven Stanley) 산탄데르 미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워시 의장이 잭슨홀에서 매파적 성향을 보였다며 CPI가 상당한 하방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지 않는 한 이달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번 설문은 전문가 다수의 동결 전망과 시장의 인상 반영이 맞서는 상황을 보여준다. 다만 한 달 전과 비교하면 동결 전망이 크게 줄었고 금융시장은 오히려 금리 인상 가능성을 더 높게 반영하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오는 11일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연준의 금리 결정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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