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도로 밟자마자 덜미…NHTSA, 테슬라 ‘사이버캡’ 즉각 조사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테슬라 사이버캡의 도로 운행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자동차 안전 규제당국이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테슬라 사이버캡(Cybercab)의 공공도로 운행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
-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4일(현지시각) 테슬라가 사이버캡이 연방자동차안전기준(FMVSS)을 충족한다고 자체 인증한 과정과 기술적 근거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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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테슬라 사이버캡의 도로 운행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자동차 안전 규제당국이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테슬라 사이버캡(Cybercab)의 공공도로 운행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4일(현지시각) 테슬라가 사이버캡이 연방자동차안전기준(FMVSS)을 충족한다고 자체 인증한 과정과 기술적 근거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NHTSA는 테슬라가 오스틴 공공도로에 사이버캡을 투입한 직후 조사에 착수했다. 조너선 모리슨 NHTSA 국장은 “NHTSA는 자동화 차량의 안전한 개발과 배치를 전적으로 지원한다”며 “그러나 연방 규제기관으로서 모든 법률이 준수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NHTSA는 테슬라가 사이버캡을 인증하면서 어떤 절차와 기술 데이터를 근거로 사용했는지를 조사할 계획이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아마존이 소유한 자율주행차 업체 죽스(Zoox)는 2022년 운전대와 페달 같은 전통적인 조작장치가 없는 박스형 로보택시를 자체 인증했다. 이후 죽스는 정식 절차를 밟아 8개 연방자동차안전기준에 대한 임시 ‘파트 555’ 면제를 신청했다. 상업용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넘어야 했던 주요 규제 장벽 가운데 하나가 해소된 것이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죽스는 임시 면제 조건에 따라 향후 2년간 상업용 차량을 매년 2500대씩 추가할 수 있다. 죽스는 승인 후 수주 뒤 상업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라스베이거스에서 유료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HTSA는 미국의 혁신을 촉진하고 도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수개월 안에 관련 규정 개정을 마무리하고 불필요한 자율주행차 혁신 장벽을 없애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