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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넘어 전 산업으로···증시 달구는 '주주환원 랠리'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발표하며 주주환원 정책 경쟁에 불을 지폈다.
  •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담긴 3차 상법 개정안 시행으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들의 소각 공시가 급증했다.
  • 삼성전자 특별배당 기대, 계열사 주가 급등 코스피·코스닥 소각 공시 3배↑, 투자심리 자극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안 여파 확산 파격적인 주주환원을 발표한 SK하이닉스를 필두로 국내 상장사들의 주주환원 릴레이가 본격화되고 있다.
시장 반응 긍정005930000660KOSPIKOSDAQ
ARTICLE BRIEF

본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발표하며 주주환원 정책 경쟁에 불을 지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담긴 3차 상법 개정안 시행으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들의 소각 공시가 급증했다. 삼성전자 특별배당 기대, 계열사 주가 급등 코스피·코스닥 소각 공시 3배↑, 투자심리 자극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안 여파 확산 파격적인 주주환원을 발표한 SK하이닉스를 필두로 국내 상장사들의 주주환원 릴레이가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번 달 내 특별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계획을 공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 가운데 삼성전자 지분을 갖고 있는 계열사들이 증시에서 강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가 국내 상장사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결정하며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달 내에 이사회를 열어 특별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계획을 결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 같은 기대감이 반영되며 지난 20일 삼성전자(9.49%), 삼성전자우(10.07%), 삼성물산(7.78%) 등 삼성 계열사들의 주가가 급등했다. 김기백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가 나란히 급등했고, 삼성 계열도 삼성전자·삼성전자우, 삼성물산, 삼성생명이 강세"라며 "주주환원 수혜가 계열 전반으로 번졌는데 특히 배당 중심 환원이면 지분율대로 배분되는 만큼 계열사가 직접 수혜를 보는 구조"라고 분석했다. 3차 상법 개정안 시행 이후 주식 소각 결정 288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에도 지난 3월부터 3차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며 상장사들의 주주환원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앞서 2분기 실적발표 이후 금융지주들은 일제히 자사주 취득 등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우리금융지주는 1500억원의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계획을 발표했고 하나금융, 신한지주도 각각 2500억원, 7000억원의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계획을 밝혔다.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현대지에프홀딩스는 500억원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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