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시위대, 암스테르담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공사장 난입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암스테르담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공사장에 시위대 약 100명이 들어갔다.
- 신규 데이터센터 규제와 AI 인프라 확대, 팔레스타인 연대 시위가 겹친 사건이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유럽 시위대 약 100명이 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외곽의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공사장에 들어가 시위를 벌였다고 IT매체 더 버지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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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공사장에 시위대 약 100명이 들어갔다. 신규 데이터센터 규제와 AI 인프라 확대, 팔레스타인 연대 시위가 겹친 사건이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유럽 시위대 약 100명이 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외곽의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공사장에 들어가 시위를 벌였다고 IT매체 더 버지가 보도했다. 이번 시위는 암스테르담 외곽에 들어설 높이 85m 데이터센터 타워 3개 건설에 반대하며 진행됐다. 시위대는 공사장에 'Microsoft powers genocide'라고 적힌 현수막도 내걸고 'Microsoft has got to go', 'free palestine'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 사업은 암스테르담이 2023년 말 일시 중단 조치를 내린 뒤 신규 데이터센터를 2030년까지 금지한 상황에서도 추진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규제 이전인 2016년부터 계획됐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시설의 유일한 입주 기업이 될 예정이다.
이번 시위는 유럽 전역에서 이어지는 데이터센터 반대 움직임과 맞물린다. 같은 주 화요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는 활동가들이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밖에 이스라엘군 검문소를 본뜬 모형을 설치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영국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도 접었다. 현지 전력망 당국이 해당 부지에 2030년대까지 전력을 공급할 수 없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일부는 크레인에 올라 'fuck AI'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이번 시위는 암스테르담 외곽에 들어설 높이 85m 데이터센터 타워 3개 건설에 반대하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