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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안 특화 AI' 사업 본격 추진…SKT·네이버클라우드 2파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정부가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특화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공모에 SK텔레콤(SKT)과 네이버클라우드가 각각 컨소시엄을 꾸려 응모했다.
  • 이에 AI 및 사이버 보안 역량을 두고 국내 대표 통신사와 플랫폼 기업 간 맞대결 구도가 성립됐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6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참여팀을 모집한 결과 SKT 컨소시엄과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 등 총 2개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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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특화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공모에 SK텔레콤(SKT)과 네이버클라우드가 각각 컨소시엄을 꾸려 응모했다. 이에 AI 및 사이버 보안 역량을 두고 국내 대표 통신사와 플랫폼 기업 간 맞대결 구도가 성립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6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참여팀을 모집한 결과 SKT 컨소시엄과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 등 총 2개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사이버보안 분야의 AI 전환(AX)을 가속화하고 보안 특화 AI 모델 역량을 내재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 선정되면 엔비디아의 B200 그래픽처리장치(GPU) 256장을 10개월간 제공받고 내년 7월까지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진행한다.

SKT 컨소시엄은 '전방위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군 개발 및 국내 사이버 위협 환경 기반 에이전틱 보안 서비스 실증'을 과제로 제안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국가 사이버 안보 역량 내재화를 위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주요 과제로 제안했다. 정부가 보안 특화 AI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배경에는 최근 생성형 AI와 자율형 AI 에이전트 기술 확산으로 일명 '미토스 쇼크' 등 사이버 위협이 급격히 고도화되고 있다는 위기 의식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문제 의식에 따라 글로벌 주요 국가 역시 자국 내 사이버 환경에 최적화된 독자 보안 AI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를 국가적 과제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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