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스테이블코인 카드 거래 17%가 기업용...결제액 1년새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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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글로벌 결제기업 비자(Visa)의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 거래 가운데 약 17%가 기업·상업용 카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6일 비자에 따르면 2026 회계연도 현재까지 비자의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 거래액 가운데 약 17%가 비즈니스 및 상업용 카드 프로그램에서 발생했다.
- 비자는 현재 소비자·기업·상업용 부문을 합쳐 160개 이상의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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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결제기업 비자(Visa)의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 거래 가운데 약 17%가 기업·상업용 카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비자에 따르면 2026 회계연도 현재까지 비자의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 거래액 가운데 약 17%가 비즈니스 및 상업용 카드 프로그램에서 발생했다. 비자는 현재 소비자·기업·상업용 부문을 합쳐 160개 이상의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결제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0% 증가했다. 비자는 "기업과 금융기관,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정산과 자금 관리, 지급, 국경 간 거래에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는 방안을 점점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리움은 연간 스테이블코인 결제 규모를 4010억~5270억달러(약 570조~749조원)로 추산했다.
이 가운데 기업 관련 주요 결제 항목은 서비스 수수료 560억달러(약 72조원), 급여 430억달러(약 57조원), 공급업체 대금 지급 280억달러(약 37조원)로 집계됐다.
특히 분석 대상 기업간거래(B2B) 가운데 국경을 넘는 거래가 전체 거래액의 43%를 차지했다. 스테이블코인이 국가 간 기업 결제 수단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다. 마크 넬슨(Mark Nelsen) 비자 커머셜 및 자금 이동 솔루션 글로벌 제품 총괄은 "기업들은 단순히 혁신을 위해 새로운 결제 기술을 찾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자금을 이동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이 공급업체 대금 지급과 자금 운용에서 국경 간 상거래까지 실제 기업 활용 사례에 대한 논의에 점점 더 포함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테이블코인이 가상자산 거래를 넘어 기업 간 결제와 급여, 공급업체 대금 지급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는 분석이다.6일 비자에 따르면 2026 회계연도 현재까지 비자의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 거래액 가운데 약 17%가 비즈니스 및 상업용 카드 프로그램에서 발생했다.비자는 현재 소비자·기업·상업용 부문을 합쳐 160개 이상의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