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훈 위벤처스 대표 “AUM 9000억 도달…초장기펀드 연내 첫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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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위벤처스가 1600억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초장기기술투자펀드를 연내 결성하고 첫 투자까지 집행한다.
- 이번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면 2019년 설립 이후 7년 만에 운용자산(AUM) 9000억원에 육박하게 된다.
- 하우스는 공모시장 침체 속에서도 올해 5개사를 코스닥에 입성시킨 회수 성과와 내년 13개사에 달하는 상장 파이프라인까지 더해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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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벤처스가 1600억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초장기기술투자펀드를 연내 결성하고 첫 투자까지 집행한다. 이번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면 2019년 설립 이후 7년 만에 운용자산(AUM) 9000억원에 육박하게 된다. 하우스는 공모시장 침체 속에서도 올해 5개사를 코스닥에 입성시킨 회수 성과와 내년 13개사에 달하는 상장 파이프라인까지 더해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2일 서울 강남구 위벤처스 사무실에서 만난 하태훈 대표는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한 펀드인 만큼 연내 첫 투자 집행까지 완료하는 게 목표"라며 “초기 투자 후보 기업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목적 투자 대상은 기술평가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첨단전략산업 기업이다. 위벤처스는 주목적 재원의 60%를 AI·반도체에 배정하고 나머지 40%는 양자, 소형모듈원전(SMR), 핵융합, 달 탐사 등 국가가 내재화해야 할 기술 분야에 투자할 방침이다.
상용화까지 10년가량 소요되는 기술 분야에서는 연구자 창업을 유도해 투자 대상을 발굴한다.
초기 연구개발(R&D) 단계부터 상용화까지 자금을 단절 없이 공급한다는 펀드 취지에 맞춰 재원의 30% 이상을 후속투자에 배정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모태펀드 초기 펀드로 투자한 기업 가운데 사업 목표를 달성한 기업에 초장기펀드가 후속 자금을 투입하는 방식이다. 첨단전략산업 기업 투자액이 2500억원을 웃돌고 지방 소재 기업 투자 비중은 21%에 달한다. 기존 투자 포트폴리오와 운용 경험이 초장기펀드의 정책적 목적에 부합한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그러면서 "대형 펀드 하나로 운용하면 모든 심사역이 그 펀드의 투자 성격을 따라야 한다"며 "펀드를 나눠야 세컨더리에 강한 심사역은 세컨더리 펀드를, 초기 투자에 강한 심사역은 초기 펀드를 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