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시황] 코스피 4% 출렁 끝 상승 마감⋯민주당 상·하원 장악 속 비트코인 7.8만달러 ‘V자 반등’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차기 상·하원 다수당을 모두 확보하자 시장이 출렁였고, 코스피는 장중 급락 뒤 0.62% 상승 마감했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3일(현지시각)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가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국내 증시와 디지털자산 시장이 크게 출렁였다.
- 코스피는 장중 4% 넘게 급락했지만 이차전지와 친환경에너지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0.62%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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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차기 상·하원 다수당을 모두 확보하자 시장이 출렁였고, 코스피는 장중 급락 뒤 0.62% 상승 마감했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3일(현지시각)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가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국내 증시와 디지털자산 시장이 크게 출렁였다. 코스피는 장중 4% 넘게 급락했지만 이차전지와 친환경에너지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0.62% 상승 마감했다. 비트코인(BTC) 도 한때 7만6000달러 아래로 밀렸다가 7만8000달러대를 회복했다. 다만 미국 비트코인 ·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에서는 2억달러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트럼프 행정부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와 디지털자산 규제 완화 정책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에 나스닥100 선물 이 하락했고, 반도체 관련주도 약세를 보였다.
한국시각으로 이날 밤 10시15분에는 미국 10월 ADP 민간고용, 5일 0시에는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가 예정돼 있다.
지수는 5786.13에 상승 출발해 장중 5828.13까지 올랐으나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진행되면서 5421.72까지 밀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은 10.96% 급등한 9만7200원, 에코프로는 9.54% 오른 7만6900원에 마쳤다. 3일(현지시각)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1억1560만달러(약 1551억원),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8530만달러(약 1144억원)가 각각 순유출됐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블랙록 IBIT에서 9500만달러(약 1274억원), 그레이스케일 BTC에서 5260만달러(약 706억원)가 빠져나갔다. 이날 오후 5시30분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에서 비트코인 11월물은 전일 정산가 대비 540달러(0.69%) 오른 7만862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