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대 급락 후 6400선 횡보…코스닥은 낙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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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설희 인턴기자 = 코스피가 19일 장 초반 6% 넘게 급락한 뒤 오후 들어 640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 코스닥은 장 초반 3% 가까이 하락했으나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약세 폭을 줄였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5.28포인트(5.75%) 내린 6474.55를 기록하고 있다.
-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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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설희 인턴기자 = 코스피가 19일 장 초반 6% 넘게 급락한 뒤 오후 들어 640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코스닥은 장 초반 3% 가까이 하락했으나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약세 폭을 줄였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5.28포인트(5.75%) 내린 6474.5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출발했다. 장 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6400선까지 밀린 이후 64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조9402억원, 기관이 1조793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4조5908억원을 순매수하며 매물을 받아내고 있다.
김기백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일본, 유럽 등의 글로벌 장기 금리가 동반 상승하며 성장주 할인율 및 설비투자(CapEx)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고, 이에 미국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중심의 약세가 이어지며 코스피가 120일선을 이탈했고 8월 두 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고 분석했다. 김주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증시 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주가 급락한 영향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하고 있다"며 "다만 코스닥 장비주 등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닥은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며 820선까지 올라왔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91포인트(0.59%) 내린 829.2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97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3억원, 51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은 2.68% 오른 30만6000원, 에코프로비엠은 1.10% 상승한 11만300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