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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0년물 5.3%…하워드 막스 '재정 적자가 본질'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5.3%를 웃돈 가운데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공동창업자는 재정 적자와 국채 차환, AI 인프라 투자를 금리 상승 배경으로 지목했다.
  •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5.3%를 웃돈 가운데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공동창업자는 재정 적자와 국채 차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장기금리 상승의 본질이라고 지적했다.
  • 하워드 막스(Howard Marks) 오크트리캐피털 공동창업자는 22일 공개한 메모에서 재무부의 국채 환매 확대가 금리를 일시적으로 낮출 수는 있지만 상승 원인을 해결하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5.3%를 웃돈 가운데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공동창업자는 재정 적자와 국채 차환, AI 인프라 투자를 금리 상승 배경으로 지목했다.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5.3%를 웃돈 가운데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공동창업자는 재정 적자와 국채 차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장기금리 상승의 본질이라고 지적했다. 하워드 막스(Howard Marks) 오크트리캐피털 공동창업자는 22일 공개한 메모에서 재무부의 국채 환매 확대가 금리를 일시적으로 낮출 수는 있지만 상승 원인을 해결하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미국 30년물 국채금리는 8월 17일 5.3%를 넘어서며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재무부는 이틀 뒤 장기 국채 환매 한도를 건당 20억달러(약 2708억원)에서 최소 40억달러(약 5416억원)로 늘렸다. 막스는 장기금리가 오히려 물가와 재정, 자금 수요 같은 경제의 기본 여건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막스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상승률이 3.7%로 연방준비제도의 장기 목표인 2%를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막스는 미국의 재정 적자가 GDP의 약 6%에 이르는 반면 실업률은 약 4%라고 지적했고, 올해 순이자 지출이 1조달러(약 1354조원)를 넘어 국방예산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막스는 미국 정부가 재정 적자와 만기 국채를 조달하는 동시에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와 인프라 구축에 수조달러를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막스는 미국의 연방부채가 40조달러(약 5경4160조원)에 이르더라도 달러화 표시 부채의 명목상 상환 불이행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환매 확대와 30년물 금리 상승은 달러와 미 국채금리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같은 위험자산의 유동성 변수라는 점과도 맞닿아 있다 .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달러와 미 국채금리는 위험자산의 유동성 변수로 거론돼 왔지만, 금리 하나만으로 가격 방향을 단정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