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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반도체 강세 코스피 2% 상승, 7100선 회복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메모리 반도체주 강세와 외국인 수급 개선에 대한 기대 등이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2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5% 오른 7155.56에 거래되고 있다.
  •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2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5% 오른 7155.56에 거래되고 있다.
  • 코스피가 장중 7100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달 23일(장중 7108.44) 이후 거의 한 달 만이다.
시장 반응 긍정KOSPI005930000660KOSDAQ
ARTICLE BRIEF

본문

미국 메모리 반도체주 강세와 외국인 수급 개선에 대한 기대 등이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2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5% 오른 7155.56에 거래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2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5% 오른 7155.56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7100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달 23일(장중 7108.44) 이후 거의 한 달 만이다. 이날 7127.77로 출발한 코스피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코스닥 같은 시각 0.87% 내린 857.14에 거래 중이다. 상승률은 삼성전자 4.19%, SK하이닉스 6.69%, 삼성전자우 2.25%, SK스퀘어 7.11%, 삼성전기 0.58%, 삼성생명 3.65%, 삼성물산 2.57% 수준이다.

17일 미국 증시에서 다우지수(-0.51%)와 S&P500지수(-0.52%), 나스닥지수(-0.32%)는 모두 하락했지만 마이크론이 4.13%, 샌디스크가 8.88% 뛰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64% 상승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지속 기대와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가 살아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외국인 수급 개선과 수출 모멘텀에 대한 기대도 상승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주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6조5741억원을 순매수하며 반등을 주도한 데다 8월 초 수출 증가율이 7월보다 둔화했음에도 전체 수출은 40%대, 반도체 수출은 150%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7월 급락 과정에서 반도체 실적 피크아웃 우려가 상당 부분 선반영 됐다는 인식까지 더해지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이라는 분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출회, 속도조절 압력 경로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를 반등 장세 종료로 해석하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며 “주중 예정된 7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미국 경제 지표, 한국 수출 지표 등을 치르는 과정에서도 위험선호심리와 외국인의 순매도 중단 추세가 유지될 수 있는지, 변동성 지표 안정화가 지속될 수 있는지가 중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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