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
바로가기
← 실시간 뉴스로

[뉴욕 금·채권·달러] 유가 급등·긴축 우려에 달러 102선대 상승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달러화는 12일 중동 지정학적 긴장과 유가 급등,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 속에 18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달러화가 12일(현지시각) 중동 지정학적 긴장과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18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 국제유가 급등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달러 강세를 뒷받침한 반면 금 가격은 하락했다.
시장 반응 긍정USD/KRW
ARTICLE BRIEF

본문

미국 달러화는 12일 중동 지정학적 긴장과 유가 급등,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 속에 18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달러화가 12일(현지시각) 중동 지정학적 긴장과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18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국제유가 급등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달러 강세를 뒷받침한 반면 금 가격은 하락했다. 원화는 한국의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달러 대비 약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날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보다 0.357포인트(0.35%) 상승한 102.260을 기록했다. 달러 강세는 중동 정세 불안과 유가 상승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가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달러·엔 환율은 0.2% 오른 158.66엔을 기록했고 영국 파운드화는 0.2% 하락한 1.3203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7일 기준 달러 순매수 포지션 은 약 360억달러로 3주 전 84억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다만 조엘 크루거 LMAX그룹 시장전략가는 미국 경제지표 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가능성을 고려하면 달러의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77원(0.43%) 하락한 1334.25원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오는 14일 소비자물가지수(CPI)와 15일 생산자물가지수(PPI)가 향후 금리 경로를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예상보다 높은 물가 상승률은 달러 강세와 금 가격 하락 압력을 키울 수 있는 반면 인플레이션 둔화가 확인되면 달러 상승세가 진정되고 금과 주요국 통화의 반등 여지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