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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드스터 "상업적 가치 없다" 혹평…진짜 목표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테슬라가 공중으로 뛰어오르고 회전할 수 있는 2세대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 16일(이하 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이번 공개의 핵심은 신차 판매보다 테슬라를 다른 기업이 구현하지 못하는 기술을 실현하는 회사로 각인시키는 데 있다는 평가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5일 공개 행사에서 새 로드스터가 지면에서 뛰어오르거나 공중에서 회전하는 등 "미친…
  • 테슬라는 시제품이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100km)에 도달하는 데 0.8초가 걸린다고 주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5일 공개 행사에서 새 로드스터가 지면에서 뛰어오르거나 공중에서 회전하는 등 "미친 체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 반응 긍정TSLA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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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테슬라가 공중으로 뛰어오르고 회전할 수 있는 2세대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이번 공개의 핵심은 신차 판매보다 테슬라를 다른 기업이 구현하지 못하는 기술을 실현하는 회사로 각인시키는 데 있다는 평가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5일 공개 행사에서 새 로드스터가 지면에서 뛰어오르거나 공중에서 회전하는 등 "미친 체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는 시제품이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100km)에 도달하는 데 0.8초가 걸린다고 주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5일 공개 행사에서 새 로드스터가 지면에서 뛰어오르거나 공중에서 회전하는 등 "미친 체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는 시제품이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100km)에 도달하는 데 0.8초가 걸린다고 주장했으며, 양산 모델은 이보다 더 빠를 것이라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는 일부 지역에서는 합법이 아닐 수 있다며 "모든 관할권에서 합법인지는 확신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개를 둘러싼 관심은 차량 자체의 판매 가능성보다 테슬라가 시장에 어떤 기업으로 비치는지에 쏠린다. 투자자들도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로보택시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꾸준히 베팅해 왔다. 공중으로 도약하는 로드스터가 해당 사업들의 성공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지만, 테슬라가 추구하는 기술적 야심을 보다 선명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2019년 뉴럴링크 발표에서는 쥐의 뇌에 센서를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히며 "이번 발표의 주된 목적은 인재 채용"이라고 말했다. 2021년 테슬라 AI 데이를 앞두고도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최고의 AI 인재를 테슬라에 합류시키는 것이 유일한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를 난처하게 만드는 것 외에는 상업적 가치가 없는 "엔지니어링 과시"라고 분석했다.

양산 가능성과 도로 주행 규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지만, 월가와 엔지니어들에게 테슬라의 기술 지향성을 각인시키는 것만으로도 존재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