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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2207달러 돌파…트럼프 백악관 회동에 숏 31억달러 청산 겹쳤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이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회동과 미 재무부의 국채 매입 확대 소식에 힘입어 다시 7만달러 선을 돌파했다.
  • 암호화폐 분석매체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6월 이후 처음으로 7만달러를 넘어서며 7만2207달러까지 올랐다.
  • 이에 앞서 암호화폐 매체 디크립트(Decrypt)는 비트코인이 수요일(현지시각) 장중 6만9749달러까지 오르며 한 시간 만에 11억4000만달러 규모의 숏(공매도) 포지션이 청산됐다고 보도했다.
시장 반응 긍정BTCETHSOL
ARTICLE BRIEF

본문

비트코인이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회동과 미 재무부의 국채 매입 확대 소식에 힘입어 다시 7만달러 선을 돌파했다. 암호화폐 분석매체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6월 이후 처음으로 7만달러를 넘어서며 7만2207달러까지 올랐다. 이에 앞서 암호화폐 매체 디크립트(Decrypt)는 비트코인이 수요일(현지시각) 장중 6만9749달러까지 오르며 한 시간 만에 11억4000만달러 규모의 숏(공매도) 포지션이 청산됐다고 보도했다. 두 매체 모두 트럼프 대통령이 규제당국·업계 인사들과 백악관에서 회동한 시점과 랠리가 겹쳤다는 점을 짚었다.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8월19일(현지시각) 10년물에서 30년물 국채의 유동성 지원용 바이백(재매입) 규모를 회당 최소 40억달러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크립토슬레이트는 목요일(현지시각)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를 인용해 24시간 동안 31억달러(약 4조3772억원, 1달러 1412원 기준) 규모의 숏 포지션이 청산됐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관련 숏 청산 규모만 약 18억달러, 이더리움은 약 12억달러였다. 단일 청산으로는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발생한 4880만달러 규모 비트코인 포지션이 가장 컸다. 코인글래스 청산 히트맵 기준 비트코인이 6억7764만달러, 이더리움이 4억2290만달러, 솔라나가 3788만달러를 차지했다. 이는 당시 24시간 숏 청산 총액 13억1000만달러(거래자 11만2004명)의 약 87%에 해당하는 규모였고, 최대 단일 주문은 비트겟(Bitget)에서 발생한 3218만달러 규모 이더리움 포지션이었다. 스카이브리지캐피털(Skybridge Capital)의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8월18일(현지시각) X에 올린 글에서 이번 반등을 두고 비트코인 하락장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행정명령을 통해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활용한 ‘전략비트코인비축(Strategic Bitcoin Reserve)’을 만들고, 예산 중립적인 방식으로 추가 매입 방안을 검토하도록 관계 부처에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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