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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3000달러 반등에도…테더(USDT) 공급 감소에 ‘경고등’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이 8만3000달러 수준으로 반등했지만, USDT 시가총액이 5일 동안 약 10억달러 감소해 상승세 지속에 의문이 제기됐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BTC) 이 8만3000달러 수준으로 반등했지만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공급이 다시 감소하면서 상승세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 21일(현지시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기고자 모레노DV는 최근 분석에서 USDT 시가총액이 5일 동안 약 10억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장 반응 긍정BTC
ARTICLE BRIEF

본문

비트코인이 8만3000달러 수준으로 반등했지만, USDT 시가총액이 5일 동안 약 10억달러 감소해 상승세 지속에 의문이 제기됐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BTC) 이 8만3000달러 수준으로 반등했지만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공급이 다시 감소하면서 상승세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기고자 모레노DV는 최근 분석에서 USDT 시가총액이 5일 동안 약 10억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가격 회복 속도가 스테이블코인 공급 증가 속도를 앞지르고 있다는 지적이다. 모레노DV에 따르면 2024~2025년 비트코인 상승기에는 USDT 시가총액이 60일 단위로 수십억달러씩 증가했다. 반면 올해는 USDT 공급 증가세가 지속되지 못하고 큰 폭의 감소가 반복됐다.

최근 60일 기준 공급량 변화가 연중 중반의 저점에서 회복해 0에 접근했지만, 다시 시작된 공급 감소가 개선 흐름을 위협하고 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보도 당시 약 8만3000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상승률은 1%를 넘었지만 12만6000달러를 웃돌았던 사상 최고가보다는 34% 낮았다. 그는 USDT 공급 감소가 시장 전체의 자금 유출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먼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10~1만개를 보유한 지갑들은 지난달 19일 이후 약 8만9000개를 추가 매집했다. 모레노DV는 비트코인 상승세가 지속되려면 USDT의 일일 공급 감소가 진정되고 60일 기준 공급량 변화가 뚜렷한 증가세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