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
← 실시간 뉴스로

시민단체,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쿠팡 경영진 '허위공시'로 신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양수연 기자 = 쿠팡이 지난해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 규모를 허위로 공시했다며 시민단체가 쿠팡Inc 경영진을 미국 증권거래위...
  •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이병주 변호사가 22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대한 쿠팡의 허위 공시 신고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양수연 기자 = 쿠팡이 지난해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 규모를 허위로 공시했다며 시민단체가 쿠팡Inc 경영진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고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서울=연합뉴스) 양수연 기자 = 쿠팡이 지난해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 규모를 허위로 공시했다며 시민단체가 쿠팡Inc 경영진을 미국 증권거래위...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이병주 변호사가 22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대한 쿠팡의 허위 공시 신고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양수연 기자 = 쿠팡이 지난해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 규모를 허위로 공시했다며 시민단체가 쿠팡Inc 경영진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고했다. '소비자 보호를 위한 집단소송법 제정연대'와 법무법인 지향은 22일 오전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에 공식 제보·고발 및 수사의뢰(TCR)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고서에 적시된 대상자는 쿠팡Inc 김범석 최고경영자(CEO), 거라브 아난드 최고재무책임자(CFO), 해롤드 L.

이들이 쿠팡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미국 SEC에 유출 규모를 축소해 신고함으로써 글로벌 투자자들을 속였다는 것이다. 지난해 11월 쿠팡은 고객 계정 약 3천370만개가 무단 유출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고, 지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3천367만여 건의 유출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쿠팡이 지난해 12월 SEC에 제출한 수정 수시 보고서와 지난 2월 제출한 2025년 연례 보고서에는 유출 규모가 3천명이라는 내용이 담겼다고 시민단체들은 지적했다. 백미순 참여연대 공동대표는 "쿠팡 경영진은 3천755만명 개인정보 유출이 3천명의 개인정보 유출 위험성으로 둔갑한 경위에 대해 미국의 사법체계 내에서 반드시 해명하고, 이 사건의 진행 과정에서 저지른 부당하고 위법적인 모든 행위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사건을 대리하는 이은우·이병주 변호사는 쿠팡 최고 경영진이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를 내부 조사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배제했고, 한국 정부의 자료보전 명령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행위가 미국의 기업 지배구조 개혁법인 사반스-옥슬리법(Sarbanes-Oxley Act)에서 규정하는 '허위인증' 및 '내부통제 무력화'에 해당하는 중대한 위법 행위라고 덧붙였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22 17:04 송고 2026년09월22일 17시04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양수연 기자 = 쿠팡이 지난해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 규모를 허위로 공시했다며 시민단체가 쿠팡Inc 경영진을 미국 증권거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