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중간선거 뒤 45%…비선거 해 수익률 중앙값 67.5%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DWF 랩스는 과거 세 차례 중간선거 이후 1년 수익률 중앙값을 45%로 집계했다.
- 중간선거가 없었던 8개 연도의 같은 기간 중앙값은 67.5%였다.
- 미국 중간선거 뒤 비트코인(BTC)은 과거 세 차례 모두 1년간 상승했지만, 중간선거가 없었던 해의 같은 기간 수익률 중앙값이 더 높았다.
본문
DWF 랩스는 과거 세 차례 중간선거 이후 1년 수익률 중앙값을 45%로 집계했다. 중간선거가 없었던 8개 연도의 같은 기간 중앙값은 67.5%였다. 미국 중간선거 뒤 비트코인(BTC)은 과거 세 차례 모두 1년간 상승했지만, 중간선거가 없었던 해의 같은 기간 수익률 중앙값이 더 높았다. DWF 랩스(DWF Labs) 는 29일 공개한 분석 보고서에서 2014년 중간선거 뒤 1년 수익률을 25%로 집계했다. 계산에는 선거일 종가와 이후 365일 안의 마지막 종가를 비교했다. DWF 랩스가 비교한 2015~2024년 비중간선거 8개 연도의 같은 기간 수익률 중앙값은 67.5%였다. 중간선거 뒤 상승 기록만으로 선거 자체가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2014년에는 민주당 대통령 재임 중 공화당이 하원 의석을 되찾았지만, 선거 3개월 뒤 비트코인 수익률은 -31%였다.
블록숄스(Block Scholes)는 별도 분석에서 중간선거 뒤 1년 수익률을 2014년 25.6%, 2018년 44.4%, 2022년 78.1%로 제시했다. DWF 랩스는 과거 세 차례 중간선거 당시 비트코인이 직전 고점보다 67~73% 낮았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6월 30일 5만8524달러(약 7842만원)까지 내려 당시까지의 주기 내 최저가를 기록했다.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기업의 비트코인 보유도 과거 선거 때와 달라진 투자자 구성으로 보고서에 언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