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연준 긴축신호에도 상승 출발…6700 유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과 연내 추가인상 신호가 미국증시 하락을 유도한 가운데, 국내증시는 악재 선반영 심리에 장 초반 매수세를 형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 코스피가 17일 상승 출발하며 6700대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 이날 오전 9시6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48포인트(0.62%) 오른 6759.45로 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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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과 연내 추가인상 신호가 미국증시 하락을 유도한 가운데, 국내증시는 악재 선반영 심리에 장 초반 매수세를 형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가 17일 상승 출발하며 6700대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6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48포인트(0.62%) 오른 6759.45로 산출됐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누적 기준 기관이 649억원, 기타법인이 529억원, 개인이 46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165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전자 (253,000원 ▼500 -0.2%) 가 2250원(0.89%) 오른 25만5750원, SK하이닉스 (1,741,000원 ▼18,000 -1.02%) 가 3000원(0.17%) 내린 175만6000원에 거래됐다.
삼성물산 (355,000원 ▲1,500 +0.42%) 이 2%대, 삼성생명 (283,500원 0%) 이 1%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SK스퀘어 (1,014,000원 ▼6,000 -0.59%) · 삼성바이오로직스 (1,396,000원 ▼13,000 -0.92%) · 삼성전기 (1,351,000원 ▼30,000 -2.17%) · 현대차 (360,500원 ▼1,500 -0.41%) · KB금융 (180,000원 ▲3,300 +1.87%) 이 강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코스피 유통·운송장비·기계장비·금속·운송창고가 1%대 강세, 보험·제약·화학·IT서비스·제조·전기전자·금융·증권·건설·전기가스·의료정밀이 강보합세다. S&P500·나스닥 지수는 금리인상 경계감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 출발한 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9월 FOMC 이후 미 국채 2년물 등 단기물 금리가 상승했지만, 10년물 등 장기물 금리의 상승폭이 제한됐다"며 "기준금리 추가인상 자체보다 10년물 금리와 국제유가의 향방에 더 많은 가중치를 두는 것이 적절함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국내증시에 대해선 "이번주 남은 기간 변동성 확대 압력에 직면할 수 있지만, 앞으로 장기금리 상승 속도가 진정되면서 3분기 실적시즌 전 이익 모멘텀이 유지된다고 전제하면 FOMC 직후 시장 해석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은 비중축소보다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 시각까지 개인이 342억원, 기관이 16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35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장시황] 코스피가 17일 상승 출발하며 6700대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