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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3조원 매도에 7000선 반납…삼전·하이닉스 5%↓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외국인의 3조원대 순매도와 반도체 대형주 급락에 2.7% 하락하며 6900선 아래로 밀렸다.
  • [블록미디어 임경미 인턴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3조원대 순매도와 반도체 대형주 급락에 2.7% 하락하며 6900선 아래로 밀렸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 넘게 내린 반면 코스닥은 HLB와 이차전지주 강세에 소폭 상승했다.
시장 반응 부정005930000660KOSPIKO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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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의 3조원대 순매도와 반도체 대형주 급락에 2.7% 하락하며 6900선 아래로 밀렸다. [블록미디어 임경미 인턴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3조원대 순매도와 반도체 대형주 급락에 2.7% 하락하며 6900선 아래로 밀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 넘게 내린 반면 코스닥은 HLB와 이차전지주 강세에 소폭 상승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1.18포인트(2.70%) 하락한 6889.74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7057.86으로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해 장중 6889.68까지 내려갔다. 수급 측면에서 개인이 2조6054억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3조2263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낙폭을 키웠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휴 기간 미국 10년물과 30년물 국채금리가 각각 5.21%, 5.52%까지 오르면서 미·중 정상회담을 비롯한 긍정적인 재료를 상쇄하고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약화시켰다”고 분석했다.

이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한 가운데 오라클 의 데이터센터 사업 지연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반도체주를 둘러싼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SK하이닉스 주주에게 돌아갈 미래 이익의 일부를 외부 투자자와 나누게 되는 만큼 상장 당시 기업가치와 조달 자금의 사용처가 중요하다고 짚었다. 개인이 211억원, 외국인이 468억원 각각 순매수했고 기관은 742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HLB가 29.95% 급등한 3만9700원에, 엘브이엠씨홀딩스가 9.82% 오른 1208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25일 주간거래 종가인 1357.5원보다 7.6원 오른 1365.1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