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압박에도 ‘매일 1BTC’…엘살바도르 7762개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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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엘살바도르는 IMF의 비트코인 매입 제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하루 1개씩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입해 비축량을 7762BTC까지 늘렸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엘살바도르가 국제통화기금(IMF)의 공공부문 비트코인 매입 제한 요구에도 국가 비축량을 계속 늘리고 있다.
- 엘살바도르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이번 주 7762BTC로 늘었으며, 비트코인 가격을 7만7000달러로 계산하면 약 5억9800만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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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는 IMF의 비트코인 매입 제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하루 1개씩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입해 비축량을 7762BTC까지 늘렸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엘살바도르가 국제통화기금(IMF)의 공공부문 비트코인 매입 제한 요구에도 국가 비축량을 계속 늘리고 있다. 엘살바도르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이번 주 7762BTC로 늘었으며, 비트코인 가격을 7만7000달러로 계산하면 약 5억9800만달러 규모다. 비트코인닷컴은 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정부가 비트코인(BTC) 1개를 추가 매입하면서 국가 비트코인 비축량이 7762BTC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IMF는 합의 과정에서 엘살바도르 정부에 공공부문의 비트코인 매입을 제한하고, 상점의 비트코인 결제 수용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요구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도 비축 전략을 장기 투자로 규정하며 매입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고 비트코인닷컴은 전했다.
비트코인 가격을 약 7만7000달러로 적용하면 엘살바도르가 보유한 7762BTC의 가치는 약 5억9800만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닷컴은 엘살바도르 정부의 매입 전략이 특정 고점이나 저점을 예측해 거래하는 방식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닷컴은 같은 7762BTC라도 1년 전이었다면 평가액이 지금보다 상당히 낮았을 수 있으며 앞으로도 가격에 따라 가치가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매일 1개씩 사들이는 정책은 특정 거래일의 가격 움직임이 전체 매입 전략을 좌우하지 않도록 설계된 것이라고 비트코인닷컴은 설명했다. 엘살바도르는 2021년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하면서 일상적인 비트코인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치보(Chivo) 지갑을 구축했다. IMF 금융지원 합의에도 비트코인 매수 지속 비트코인닷컴은 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정부가 비트코인(BTC) 1개를 추가 매입하면서 국가 비트코인 비축량이 7762BTC로 늘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