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마누스, 메타와결별 후 첫 투자 라운드서 5억달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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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마누스가 메타와 결별한 뒤 처음 진행한 투자 라운드에서 5억달러 이상을 유치했다.
-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누스 모회사 버터플라이 이펙트가 이번 투자 라운드는 사모펀드 보위 캐피털과 벤처 투자사 IDG캐피털이 주도했고, 기존 주주인 텐센트, HSG, 젠펀드도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버터플라이 이펙트는 투자 후 기업가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 블룸버그는 지난달 마누스가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기업가치를 이전 투자 시 대비 두배 늘어난 40억달러로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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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마누스가 메타와 결별한 뒤 처음 진행한 투자 라운드에서 5억달러 이상을 유치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누스 모회사 버터플라이 이펙트가 이번 투자 라운드는 사모펀드 보위 캐피털과 벤처 투자사 IDG캐피털이 주도했고, 기존 주주인 텐센트, HSG, 젠펀드도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버터플라이 이펙트는 투자 후 기업가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는 지난달 마누스가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기업가치를 이전 투자 시 대비 두배 늘어난 40억달러로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 경우 마누스는 중국에서 기업가치가 가장 높은 AI 에이전트 기업이 된다. 이번 자금 조달은 중국 당국이 메타가 20억달러 규모에 마누스를 인수하려던 시도를 막은 뒤에도 투자자들이 마누스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CNBC는 전했다.
메타는 당시 마누스 팀과 기술을 자사 시스템에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중국 당국 제동으로 거래가 무산됐다.
이후 마누스는 자체 실행 시스템 '캐스케이드'를 기반으로 마누스 2.0을 공개했다. 각 에이전트에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 모바일 지갑을 부여한 독립형 개인 에이전트 앱 '큐'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