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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의 APAC 생태계 확장 위한 ‘XRP 아시아’ 공식 출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XRP레저(XRPL)의 아시아·태평양 생태계 확장을 맡는 독립 조직 ‘XRP 아시아’가 공식 출범했다.
  •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XRP레저(XRPL)의 아시아·태평양 생태계 확장을 전담할 독립 조직 ‘XRP 아시아’가 공식 출범했다.
  • 개발자 교육부터 스타트업 투자, 커뮤니티 확대까지 아시아 지역에 특화된 XRPL 생태계 육성에 나선다.
시장 반응 긍정XRP
ARTICLE BRIEF

본문

XRP레저(XRPL)의 아시아·태평양 생태계 확장을 맡는 독립 조직 ‘XRP 아시아’가 공식 출범했다.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XRP레저(XRPL)의 아시아·태평양 생태계 확장을 전담할 독립 조직 ‘XRP 아시아’가 공식 출범했다. 개발자 교육부터 스타트업 투자, 커뮤니티 확대까지 아시아 지역에 특화된 XRPL 생태계 육성에 나선다. 3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XRP 서울 2026’에서 타츠야 코로기(Tatsuya Kohrogi) 리플 수석 생태계 성장 매니저와 사브리나 타치지안(Sabrina Tachdjian) XRP 아시아 사장은 ‘아시아 XRP 생태계의 다음 단계’라는 제하의 파이어사이드 챗에서 XRP 아시아의 출범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사브리나 타치지안 사장은 XRP 아시아의 핵심 목표를 △커뮤니티 성장 △개발자·스타트업 지원으로 제시했다.

그는 “한국의 XRPL 코리아와 일본의 XRPL 저팬처럼 이미 강력한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동시에 아시아·태평양 전역에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 것”이라며 “XRPL을 배우고 실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좋은 프로젝트가 실제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될 때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리플이 기관 금융과 결제 등 기업 대상 사업에 집중한다면 XRP 아시아는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했던 소비자 대상 서비스와 스타트업, 지역 커뮤니티까지 XRPL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는 역할을 맡는다. 시장 진출 지원과 소규모 보조금, 초기 단계 투자뿐 아니라 사업 파트너와 인프라 기업, 투자자 연결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타치지안 사장은 “XRP 아시아가 XRP 가격을 논의하거나 전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우리는 펀더멘털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그 결과로 따라온다고 본다”고 말했다.

XRP 아시아는 향후 리플뿐 아니라 XRPL 재단, 유럽을 중심으로 개발자 지원 사업을 벌여온 XRPL 커먼(XPRL Commons) 등 기존 생태계 조직과도 협력할 예정이다. XRP 아시아는 향후 3년의 목표를 ‘구축(Building)·성장(Growing)·커뮤니티(Belonging)’으로 제시했다. 타치지안 사장은 “XRPL이 이 지역 개발자들이 가치를 저장하고 이전·교환하는 서비스를 만들 때 가장 먼저 선택하는 기술이 되길 바란다”며 “제품시장적합성(PMF)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온체인 활동을 만들어내는 아시아 스타트업 성공 사례가 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